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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27, 2023
모델솔루션, 3D 프린팅 선도 기업 프로토텍과 업무협약 체결
● 원스탑 솔루션 모델솔루션과 3D 프린팅선도 기업 프로토텍, 손 맞잡아 ●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래피드 프로토타이핑, 고부가가치 부품 사업 확대 추진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원스탑 하드웨어 플랫폼(One-stop H/W Platform) 기업모델솔루션㈜(대표이사 우병일)와 국내 3D 프린팅 선도 기업 ㈜프로토텍(대표이사 신상묵)이 4월 27일 경기도부천시 오정동 모델솔루션 본사에서 3D프린팅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래피드 프로토타이핑(RapidPrototyping) 사업 확대와 고부가가치 3D프린팅 부품 사업 본격화를 추진한다. 특히 하드웨어 개발 및 생산 전 공정을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 기업인 모델솔루션은 프로토텍과 함께 3D 프린팅 분야에 진입함으로써 더욱 완벽한 원스탑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목표이다. 모델솔루션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각종 프로토타입, 신속금형 기술을 이용한 사출성형, 다품종 소량양산까지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하드웨어플랫폼 기업이다. 프로토텍은 지난 27년 간 글로벌 3D 프린팅 설비와 기술의 국내 확산 및 3D 프린팅 솔루션에 매진해온 3D 프린팅 선도 기업이다. 모델솔루션의 사업은 하이 피델리티 프로토타입((Hi-Fidelity Prototype)과 금형/사출, 다품종 소량 양산 등 3D 프린팅기술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럼에도 사내에 스트라타시스(Stratasys)의 최신 3D 프린팅 장비를 운용하는 등 연구개발에적극 활용해오며, 사업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다. 모델솔루션 우병일 대표이사는 “3D 프린팅은 신속성 경쟁력과 비정형성 특징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분야에서 제한적이지만 확고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기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술로 판단하고 지속적으로관심을 가져왔다.”며 “프로토텍은 오랜 기간 모델솔루션의 3D 프린팅 기술지원을 해온 기업으로써 이제 MOU를 체결을 기점으로협력 범위를 넓히고 속도를 더욱 올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국내에 3D 프린팅이라는 개념조차 생소하던 1995년설립된 프로토텍은 글로벌 No.1 3D 프린터 기업 스트라타시스의 한국총판을 시작으로 머티리얼라이즈(Materialise), 트럼프(TRUMPF), 데스크탑메탈(Desktop Metal) 등 글로벌 3D프린팅 솔루션을 국내 산업계, 학계 및 연구소 등에 공급하며 성장해 온 1세대 3D 프린팅 기업이다. 장비의 공급 및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다양한방식의 3D 프린터를 자산으로 유수 기업에 부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D 프린팅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특히 프로토텍은 국내 3D 프린팅 업계 최초로 AS9100(항공우주품질경영시스템) 인증 기업으로 국내 항공우주 업계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모델솔루션도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항공우주 산업군 고객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만큼 프로토텍의 AS9100 인증에도 주목하고 있다. 프로토텍 신상묵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모델솔루션은 프로토텍의 든든한 인프라를 활용, 3D 프린팅 제조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입할 수있는 발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프로토텍 역시모델솔루션의 풍부한 제품 개발, 양산 고객 네트워크 적극 활용의 기회를 확보하게 되는 Win-Win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델솔루션은 2022년 10월 코스닥 상장 완료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기의 도래와 함께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고 있다. 작년부터 별도의 사업부로 분리한 CM(ContractManufacturing, 위탁생산) 사업부에 대한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하였으며, 북미 영업 확대를 통한 대형 고객 유입, 유럽 신규 거점을 통한신규 거래선 확대 등 성장성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April 12, 2023
모델솔루션, 디지털 협업 플랫폼 ‘지노텍’과 MOU…“산업용 AR 시장 공략”
우병일(왼쪽) 모델솔루션 대표이사와 방건동 지노텍 대표이사. [사진=한국타이어] 모델솔루션은 디지털 협업 플랫폼 스타트업 지노텍과 지난 11일 산업용 ‘AR(증강현실) 솔루션 파일럿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021년부터 AR 디바이스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의 개발을 함께 고도화해 왔으며, 첫 적용 대상으로 한국타이어 생산 현장에서 최종 파일럿 테스트를 남겨두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성공적인 파일럿 테스트를 이어가고, 이후 실질적인 적용 프로세스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모델솔루션은 기존 하드웨어 개발 및 생산 전 공정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서, 4차산업 시장을 주도할 자체 브랜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정체성을 확장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실제로 모델솔루션은 지난해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프로토타입(Prototype, 시제품)과 금형, 사출, CM(Contract Manufacturing, 위탁생산) 등 기존 사업과는 별개로 디자인, 엔지니어링, 프로토타이핑, 신속 금형 및 사출성형, 그리고 소량 양산 등 내재화된 원스탑 솔루션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 제품 확보 전략 추진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자체 브랜드 1호 제품으로 완성을 앞두고 있었던 Monocular AR HMD(단안형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내세운 바 있다. 파일럿 테스트 중인 모델솔루션의 AR HMD인 ‘MS-AR20SE’는 디자인과 경량성, 그리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핵심기능에 초점을 맞춰 사용성을 극대화한 산업용 AR 디바이스다. 단안형 웨이브가이드 광학 모듈과 서브 배터리, 열화상 카메라, 전등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가 배터리 포함 4400mAh의 배터리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MS-AR20SE’는 생산 현장의 안전진단, 설비관리 및 교육, 원격지원 등의 기능에 집중하여 개발되었기 때문에 대규모 설비를 운용하는 글로벌 기업에게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안전도 제고 등의 핵심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타이어 역시 설비 관리의 효율성과 안전 확보 관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파일럿에 참여하고 있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모델솔루션과 지노텍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산업용 AR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해 온 좋은 파트너”라며 “이번 MOU로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양사가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을 함께 공략해 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건동 지노텍 대표는 “모델솔루션과 함께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모델솔루션이 H/W 개발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기업이라는 것, 두 번째는 대규모 장치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를 모기업으로 두었다는 점”이라며 “개발을 함께하며 그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고, 파일럿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완료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http://www.sentv.co.kr/news/view/652769
November 15, 2022
'성장세 이어간' 모델솔루션…역대최대 실적 '눈앞'
모델솔루션이 3분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불황속 흥행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코스닥에 입성한 저력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 이번 결과는 기존 핵심사업인 프로토타입과 사출성형 부문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이어간 결과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사업부로 재편한 CM(Contract Manufacturing·위탁생산) 부문이 빠르게 안착하며 힘을 보탰다. 그중에서도 로봇 공급을 늘리며 고부가가치 분야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 '눈앞'…코로나19 완벽 '극복' 14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모델솔루션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3% 늘어난 49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62억원으로 16.14% 증가한 데 반해 영업이익은 63억원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성장세가 다소 주춤한 것은 3분기 IPO로 일회성 비용(판관비) 지출이 늘어난 탓이다. 3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액은 171억원으로 8.72%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28.73%의 성장세를 보였다. 영업이익률 13.46%를 나타냈다. 제조업임을 감안하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모델솔루션은 2019년 매출액 613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지만 이듬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실적 하락을 겪었다. 전체 매출 가운데 해외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글로벌 제품 개발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프로포타입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 고객을 발굴하며 적극 대응했다. 그 결과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데 이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해외 프로토타입 수요 회복세가 다소 늦게 이뤄진 만큼 수요 회복세는 올 상반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2023년 이후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솔루션 관계자는 “상장 이후 첫 분기보고서로 IPO 당시 시장에서 기대했던 성장에 대한 눈높이에 크게 벗어나지 않은 실적을 발표할 수 있게 됐다”며 “10월초 상장 시점에 3분기 실적은 이미 확정돼 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4분기 실적부터가 모델솔루션의 향후 진짜 성장세를 가늠할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토타입 안정적 '뒷받침'...CM부문 확대 가속화 제품별로 보면 디자인(Design)과 기능성(Functional) 프로토타입의 매출액은 219억원, 31억원으로 각각 44.3%, 6.3%의 비중을 보이며 프로토타입 부문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했다. 이어 QDM(Quick Delivery Mold)과 CM이 174억원, 69억원으로 35.3%, 13.9%를 나타냈다. 기존 프로토타입 및 사출성형 사업부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올초 신규 사업부로 편입한 CM 사업부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모델솔루션은 IPO 추진 당시에도 CM 사업부를 향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신규부천통합사업장 이전과 함께 300억원 규모의 매출이 가능하도록 시설투자를 이미 완료했다. CM 사업 중에서도 로봇을 제작해 공급하며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KT를 새로운 고객사로 확보하며 베어로보틱스의 방역로봇을 공급했다. 이 외에도 LG전자 서빙로봇인 CLOi 시리즈도 제작해 납품하고 있다. 기사원문 :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21114092142660010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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